相士潘碧山久游江湘間今以武功為石臼司警瀕(明·林弼) 詩詞詩句古文賞析 相士潘碧山久游江湘間今以武功為石臼司警瀕行索詩漫賦以贈(明·林弼) 七言律詩 押尤韻 乍捧除書作宦游,猶談相術動時流。新豐曾困鳶肩客,定遠今多燕頷侯。官舍喜居山水窟,故園空憶菊松秋。一瓢春酒何當共,九曲溪頭明月舟。 經典古詩詞及作者 芍藥花分賦拈得七言長律(清·戴梓) 芍藥花開憶牡丹絕句(宋·王禹稱) 芍藥花開招大眾看(宋·饒節) 芍藥花(宋·董嗣杲) 芍藥花(宋末元初·方回) 芍藥花(明·蘇仲) 芍藥花(明·蘇仲) 芍藥詩(宋·王禹稱) 芍藥謝后作(清末近現代初·陳曾壽) 芍藥(元·耶律鑄) 芍藥(元·郝經) 芍藥(唐·張泌(佖)) 芍藥(唐·潘咸) 芍藥(唐·王貞白) 芍藥(唐·韓愈) 芍藥(宋·何應龍) 芍藥(宋·劉敞) 芍藥(宋·姚孝錫) 芍藥(宋·孔武仲) 芍藥(宋·張侃) 芍藥(宋·張嵲) 芍藥(宋·施樞) 芍藥(宋·朱淑真) 芍藥(宋·李覯) 芍藥(宋·洪芻)